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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호주 캘굴리 금광 박물관 Museum of the Goldfields

by 대장동찢지사 2022. 12. 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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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호주 캘굴리 금광 박물관 Museum of the Goldfields

 

오랫만에 포스팅을 하니깐 옛날 생각도 나고 좋은거 같다. 마치 예전에 이곳에 지냈을때 기억이 새록새록난다. 그때 당시의 나는 사진찍는걸 굉장히 귀찮아 했는데 지나고 나니깐 아쉬움이 좀 들긴함. 

서호주 캘굴리가 금광으로 유명해진 동네다 보니.. 기반 시설이 금광이 끝임.ㅋㅋ 그래서 관광할것도 금광말곤 없음..그래도 호주 사람들 꽤나 오는것 같긴함. 금광찍었던 사진도 있었던거 같은데 어디갔나 모르겠음..ㅠ

 

자전거 처음으로 장만해서 그거 타고 여기까지 옴. 

 

 

 

굳이 막 호기심이 안생겨서 해석 하면서 보지는 않았는데 아마 개를 데리고 금광 작업을 했다 뭐 이런거 아닐까?ㅋㅋ

이곳에 사는 동물들 대충 전시 해놓은듯 함.

골드는 인내와 부의 심볼입니다? 그리고 다른 모든 광물들보다 가격이 비쌉니다.  뭐 해석 해봐야 별거 없어서 패스~

낙엽 골드 

땅콩 골드 

골드 바 ㅇㅇ

원주민이 사용하던 부메랑인듯 

아마 금을 저울질 하던거 

호주라는 나라가 역사가 오래되지 않다 보니 박물관에도 전시할것이 끽해봐야 1900년대 것임. 

 

옛날 유럽 스타일의 생필품들이 전시 되어 있음.

가구에 적혀있는거 눕지마세요. 이 생키들아.ㅋㅋㅋㅋㅋ

진상은 어디에나 존재하고 국경도 초월함 ㅋㅋㅋㅋ

부억살림도 전시함. 의외로 라이스가 있는것이 신선했다. 웃긴게 같은 동양권인 필리핀은 젓가락 쓰는 사람이 굉장이 드뭄.근데 호주의 경우 도심지의 경우 젓가락을 쓰는 사람이 꽤나 됨. 

 

문화의 융합이런 느낌이랄까? 쌀을 생각보다 많이 먹는 편임. 중국음식, 한국음식, 일본음식 다 잘먹는 편임. 사실 호주만의 음식이라고 한다면.. 딱히 없으니.. 베지 마이트? 캥거루 고기? 팀탐? 뭐 호주 고유 음식은 없다보니 다른 나라 음식도 잘 먹는 편임. 

 

이게 나이가 많은 호주 사람은 젓가락 잘 못쓰는데 젊은 호주인일 수록 젓가락 잘쓰더라.. ㅇㅇ

 

이거 전시용이야  공중화장실은 박물관 안에 있으니깐 여기다 싸지 말어 ㅋㅋㅋㅋ 솔직히 이거 하나 볼려고 여기 오기엔 

실망이겠지만.. 만약에 칼굴리에 있다? 그럼 한번쯤 가볼만 할듯. 나름 재미있는 경험이였음. 딱히 입장료도 안받았던거 같은데.. 기억이 오래되서 가물 가물.. 이상으로 서호주 캘굴리 금광 박물관 Museum of the Goldfields 포스팅을 마칠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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