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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왕암 공원 출렁다리 후기

by 대장동찢지사 2022. 12. 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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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왕암 공원 출렁다리 후기

 

안녕하세요. 이번에 포스팅할 주제는 대왕암 공원 출렁다리 후기입니다.

대왕암 공원 출렁다리의 경우 작년쯤 오픈했던거 같네요. 그래서 오픈했을때 한번 방문했습니다. 옛날에 어렸을때나 대왕암 소풍 많이 갔었는데 나이 들고 오니 진짜 엄청 많이 발전 한거 같아요.

 

옛날에 막 노점상들 엄청 많고 그랬는데 요즘은 노점상 싹 사라짐. 옛날에 여기서 고둥도 팔고 번데기도 팔고 그래서 그거 먹던 추억이 새록새록 ㅋㅋㅋ

그때 당시 확진자 조사 한다고 안심콜을 했는데 지금도 하나 모르겠습니다. 지금은 식당에서도 적는거 않하니 안하지 않을까?라고 생각해봅니다. ㅋㅋ

 

코로나 이후에 태어난 아이에게 라떼는 식당가면 이름적고 전화번호 적고 그랬어 이러면 아이가 무슨 생각을 할지 참 웃깁니다. ㅋㅋㅋ 지금와서 생각하면 그저 웃음벨 

출렁다리 입구 저때는 그나마 사람이 많이 없을때 가서 찍었습니다. 한참 무료 개방할때라 날씨 화창하고 이러면 사람들 줄이 어마어마 합니다. ㄷㄷ

 

아 공짜는 못참지 하고 울산 시민 다 여기로 나들이 온줄 ㅋㅋㅋ

 

요즘에는 입장료 2천원으로 알고 있습니다. 근데 여행삼아 오신분들이야 뭐 건널만 합니다.ㅎㅎ 풍경이 멋지긴 합니다.ㅎㅎ

 

이 뒤로 동영상으로 찍었는데.. 다음에서.. 동영상 서비스 돈안된다 싶으니 얼른 접어버렸음.. 그래서 영상 올릴려면 유튜브에 올려야 하나 ㅋㅋㅋ 진짜 당황스럽네요. 

 

경치가 진짜 멋지고 생각보다 출렁다리라는 이름과 다르게 많이 출렁대진 않습니다. 근데 너무 지자체들끼리 비슷비슷하게 출렁다리 만들어대니.. 경쟁력이 떨어지는게 아닌가 생각하긴 했음.

 

그래도 예전에 외국인 친구가 울산 오면 뭐있음? 이러면 울산에 볼꺼 없음 이랬는데 요즘은 그래도 울산에도 대왕암 공원 같이 관광 명소가 생겨서 데려갈만 하지 않나 생각이 들긴 합니다. 

 

이상으로 대왕암 공원 출렁다리 후기 포스팅을 마칠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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