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승기 이다인 결혼 견미리 남편

이승기 이다인 결혼 견미리 남편

이번에 이승기 이다인 결혼이 이슈가 되고 있습니다. 맨처음에 이승기와 이다인이 결혼하길래 당연히 결혼하니깐 이슈가 되겠지 하고 그닥 관심을 안가졌는데 다른 이유(견미리 남편)으로 이슈가 되었군요.

 

듣고 보니 관심이 생겨서 견미리 남편 관련해서 찾아보긴 했습니다. 우선 이승기 이다인 결혼 관련해서는 이분의 영상으로 대체하겠습니다. 제 주제는 이쪽 부분이 아니라서요.

 

이승기 이다인 결혼 관련 영상

https://youtu.be/_VN7h3LTN5M

 

꽤나 오래전부터 이승기가 의지하고 어려울때 힘이 되서 결혼을 생각했다고 밝혔구요.

이승기가 이렇게 결혼에 대해서 글을 남겼습니다. 어쨌든 이승기도 견미리 남편의 내용도 이미 알고 있었을거라 생각했을겁니다. 

 

이승기 부모님도 반대했다는 이야기도 있더라구요.

이렇게 트럭으로 이승기 이다인의 결혼에 대해서 반대하는듯한 내용의 트럭을 보냈습니다. 근데 피해자의 입장이라면 이해가 되는 부분입니다.

 

커뮤니티에 견미리 남편 주가조작 사건의 피해자의 친척이 쓴글입니다.

 

도대체 그렇다면 견미리 남편은 어떤짓을 한것일까?

 

견미리 남편 과 이다인

 

 

우선 견미리의 경우 전과9범의 남편사이에서 낳은 자식이 이다인임. 그리고 현재 경제 사범 남편이 되면서 견미리가 갑자기 주식 부자가 됨.

 

2009년 소프트웨어 개발 전문 업체 코어비트를 인수한 이홍헌은 바이오 사업 투자라는 허위 내용을 공시하여 266억원을 투자받은 혐의로 2011년 징역 3년을 받았습니다.

2014년 출소한 이홍헌은 그 해 10얼부터 2016년 4월까지 견미리가 대주주로 있는 바이오제약 회사 '보타바이오' 유상증자로 받은 주식을 매도했습니다. 그리고 약 40억원의 시세차익을 거뒀습니다. 보타바이오 유상증자 당시 홍콩계 자본이 투자한다는 호재성 내용을 허위로 공시해 주가가 10배나 뛰었습니다.

견미리는 2009년 7월 주식에 투자해 큰 시세차익을 거뒀고, 당시 이유비 역시 보타바이오 주식 5만 7000여주를 함께 배정받아 주식 가치가 대폭 올랐다.

 

여기서 2번째 보타바이오는 1심 유죄판결 났고 2심 항소심에서 무죄 판결이 나긴 했음. 

 

견미리씨도 어찌됬던 이 주식들에 투자를 해서 시세차익을 얻음. 이 주식에 투자한다고 해서 더더욱 주가가 뛰었다고 하네요.  견미리를 참고인으로 조사하고 피의자로 수사 하진 않음. 

 

견미리씨는 남편과 자신은 무관하다고 주장함.

 

어찌 됬던 저찌 됬던.피해자가 발생했고. 견미리씨는 아주아주 행복하게 잘 살고 있음.

 

이다인이 이런 인스타를 올렸는데 내방 거실 ㅋㅋㅋㅋㅋㅋ 살다살다 내방 거실이라는 단어를 처음 들어봤음.ㅋㅋㅋㅋ

방에 거실도 있음. ㅋㅋㅋ  

 

견미리 재산에 대해서 살펴보면 "(견미리의 집이) 한남동에 있으며 지하 2층부터 지상 4층까지 6층짜리 단독 주택이라고 합니다.

​층마다 개인 공간이 있고 방마다 거실이 따로 있으며집 시세는 90억 원 정도 된다고 한는데요.한 달 관리비가 약 400~500만 원이고 관리인이 3~4명 정도 필요하다"고 합니다.

 

아무튼 피해자 입장에선 이승기 이다인을 비난하는건 어쩌면 그럴수 있다고 생각이 듭니다. 사실 이승기 이다인이 잘못을 한것은 아니지만.. 피해자들 입장에선 피눈물 나는 일인듯..

 

이래서 IT업계, 바이오 업종 투자할땐 항상 주의가 필요함. 

이승기씨는 이렇게 28억 기부를 하고도.. 사랑하는 와이프 덕에 이미지가 같이 나락갈수도 있겠다 싶긴 했음.

이상으로 이승기 이다인 결혼 견미리 남편 포스팅을 마칠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