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설록 티뮤지엄,선물세트,티세트

오설록 티뮤지엄,선물세트,티세트

 

안녕하세요. 이번 포스팅은 오설록 티뮤지엄,선물세트,티세트입니다.

제주도 여행 갔을때 방문한거구요. 아무래도 먹는걸 좋아하다보니 차 뮤지엄이 있다고 하길래 바로 갔습니다. 사실 이게 금악 마을 갈려고 오토바이 빌려서 여기 방문하고 초콜릿 박물관도 방문했습니다.

 

초콜릿 박물관 포스팅이 궁금하신분은 아래의 글 참조

 

2022.12.20 - [맛집, 상품리뷰] - 제주도 초콜릿 박물관 여행

제주도 초콜릿 박물관 여행

 

자 다시 본론인 오설록 티뮤지엄,선물세트,티세트로 돌아와서요.

여기도 차없이 오기는 조금 힘들것 같더라구요. 근데 관광버스로 단체로 오시는분들이 많은듯합니다. 오토바이 끌고 오는 놈은 저하나인듯..ㅋㅋㅋㅋ

 

근데 제주도가 오토바이로 여행해도 나름의 맛이 있습니다. 서울처럼 차도 많지 않아서 경치 구경하면서 여행하는 맛이 있음. ㅇㅇ 

오설록이라길래 새로생긴 브랜드인줄 알았더니.. 설록차였음. 아니 근데 왜 설록차 이름 버리고 오설록으로 하는지는 안알랴쥼..

힝... 오설록 티 뮤지엄 다 둘러봐도 왜 바꿨는지 단서가 없음. 

여튼 여러가지 눈에 익은 제품들도 있고 첨보는 제품들도 꽤나 많았음.

그 이야기는 뭐다? 망한 제품들이 많았다 이말임.ㅋㅋㅋ

왜 우리 오설록이 기를 죽이고 그래요!!! ㅋㅋㅋㅋ

심지어 메로밀 저건 뭐여..진짜 처음 본다 ㅋㅋㅋㅋㅋㅋ

뭐지 싶어서 찾아보니.. 나랑 나이가 비슷하시다..그러니... 못봤지 ㅋㅋㅋㅋㅋ

 

좀 더 뒤로 가니 아 눈에 익은 제품들이 보인다 설록차가 이브랜드였구나 

 

여기 솔직히 볼건? 크게 막 뭐가 있고 그렇진 않다. 근런데 저기 티세트 있음. 그거 선물세트 있는데 여러가지 맛으로 조합해서 사갈수 있음. 디자인도 잘되어있고 가격은 살짝 비싼데 선물용으로 완전 좋다. 

 

집에 선물해서 가족들이랑 시음했는데 진짜 고급스러운게 사오길 잘했다 싶은 생각이 들었음. 솔직히 여행 가서 공예품 뭐 사와 봤자. 방구석에 쳐박혀있는게 대다수라..

 

여행 짬밥이 좀 쌓이니깐 먹을게 최고다. 어차피 옷,향수,가방,장신구 이런거 싹다 자기 취향 아니면 쳐박고 쓰지도 않더라...심지어 화상통화로 보여주면서 이거 어떄? 저거 어때 하면서 사줘봐야 몇번 차보다가 쳐박는게 일상생활..ㅇㅇ

 

심지어 향수 고대로 있는거 보고 충격먹고 내가 쓰고 있다.ㅋㅋㅋㅋㅋㅋ

뭐라하니깐 내 취향이 아니라 뭐라나.. 

 

그래서 제주도 갔을땐 먹을걸로 선물하니 내입도 즐겁고 가족들 만족도도 높았다. 그런 이유로 오설록 티뮤지엄에 방문해서 티세트 선물하는것을 강추함.

 

내가 선물 받는 입장이라도 이거 일반 차 보다 고급져서 (가격이 비싼게 흠) 특별한 손님 오셨을때 내오기 좋아서 강추함.

물론 내가 차를 좋아하는 경우라 가중치 있을수도 있긴 하다.

 

온김에 카페에서 녹차 아이스크림이 올라간 뭐시기...를 시켰다.. 흔히 보지 못한 이름이여서 까먹음. 솔직히 사진은 이쁘네.. 딱 인스타 감성 뿜뿜한 상품임. 맛도 그다지..내취향은 아니고 녹차 아이스크림은... 나뚜루가 최고지.. 가성비는 솔직히 폭망임.

 

걍 오설록 티뮤지엄에 와서 먹고 있으니 선남선녀들이 오빠가 이번에 외국계 회사 어쩌고 저쩌고 그래서 이번에 연봉이 어쩌고 저쩌고 

형은 혼자와서 이거 먹고 있는데 니들 그러는거 아니다.ㅋㅋㅋㅋㅋㅋㅋ

부러워서 우는거 아니라고 임마..ㅋㅋ 

연인들이 꽁냥꽁냥 경치를 마신다라는 생각으로 오기 좋은곳이다.

(이게 뭔말이다? 분위기 빼면 안온다 이말이다.)

그래도 여기는 가족 친구 연인을 위한 선물 세트 사러 오기엔 정말 좋은 장소라 생각됨. 진짜 어마무시하게 많은 제품들이 있는데 물론 티관련 제품만 몇개 샀는데 만족도가 높아서 추천할만 하다. 

 

이상으로 오설록 티뮤지엄,선물세트,티세트 포스팅을 마칠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