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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라마,영화 리뷰

박하경 여행기 몇부작 출연진

by 대장동찢지사 2023. 5. 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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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하경 여행기 몇부작 출연진

 

안녕하세요. 이번 포스팅은 박하경 여행기 몇부작 출연진입니다.

 

요번에 웨이브에 새로운 드라마가 업데이트 됬는데요. 이름 하여 박하경 여행기!

 

근데 처음에 아니 여행 예능은 많은데.. 여행 드라마는 뭐여 했음 ㅋㅋ 보고 나니깐 좀 이해는 갔음. 우선 여행 예능의 경우 일반적으로 리얼리티를 가지고 이야기를 전달 하다보니 방향성을 설정할수가 없음.

 

하지만 여행 드라마의 경우 작가가 어떤 메세지를 주고 싶은게 느껴졌다. 마치 1화 2화 3화 4화 모두 맛이 다르고 어떤 주제를 가지고 이야기를 써내려감. 

 

우선 예고편과 이나영 인터뷰를 보고 이야기를 계속 하도록 해보자.

 

박하경 여행기 예고편 및 인터뷰 영상

 

 

 

 

 

 

이 인터뷰를 같이 가져온 이유는 이나영이 인터뷰를 하면서 사실상 최근 드라마인 박하경 여행기에 대한 이야기를 굉장히 많이 함 그래서 사실상 제작 발표회 같은 느낌으로 인터뷰를 봤다.

 

이나영 하면 영화 아는여자에 멈춰져 있어서 오랫만에 이렇게 보니 좋았다. 

자 그럼 다시 박하경 여행기로 이야기를 하자면 

우선 박하경이라는 학교선생님이라는 설정은 고대로 두고 여행지마다 다른 인물을 만나고 그속에서 어떤 메세지를 전달함.

예를 들어서 1화의 경우 땅끝마을 절로 간다. 절에서 헌팅 시도 하는 작가를 만나기도 하고 

길을 잃고 묵언 수행하는 신도? 비구니는 아닌듯 하고.. 여튼 수행하시는분을 만나서 산의 아름다움을 느끼고 힐링 여행을 함.

 

1화는 작가가 뭘 말하고 싶었는지는 모르겠다.ㅎㅎ 그냥 힐링 

2화는 예술을 하는 제자를 만나러 여행을 간다. 예술에 관해서 참 철학적인 대화를 시도한다.

 

박하경 여행기를 통해서 작가가 생각한 현대 예술을 비판하고 싶었는지도 모르겠네요.

바나나 하나 테이프 붙여놓고 1억원 이러고 있는 ㅋㅋㅋㅋㅋ 현대 미술은.. 대중에게 공감받지 못하지만.. 예술이라는 포장지를 입으면 1억원이 되는 기묘한 상황.

 

행위예술가가 저 바나나를 먹어서 논란이 되었습니다. 사실 이 작품이랄것도 없는 바나나인데.. 예술계의 가치라는게 참 추상적인것이 아닌가 싶습니다.

 

예를 들자면 고흐는 살아 생전 그림 하나도 못팔았습니다. 어쩌면 그림 한점이라도 현재 고흐의 작품가격으로 팔렸다면 고흐가 자살을 했을까? 혹은 그렇다면 고흐는 계속 그런 걸작들을 만들어 냈을까?

 

어떤 작품이 가장 가치가 인정받을때는 예술가가 죽고 나서라고 하던데.. 그럼 그 예술가의 삶은 뭐란말인가..ㅋㅋ 진짜 모순이 많은 예술쪽임.

 

 

 

제자의 이해할수 없는 예술을 이해할리 없는 대중들은 이해하는척을 하고 박하경 선생님은 제자를 위로해줍니다. 친구는 이 한심한 친구놈에게 현실적인 조언을 해달라는 이야기를 하고 박하경은 그냥 외면하고 칭찬하는길을 택했습니다.

 

어찌보면 성격이 다른 친구 or 박하경의 태도를 보여줌으로써 현실과 꿈을 나타내고 그리고 결국 주인공인 박하경은 제자의 꿈을 응원하는쪽으로 좋게 마무리가 됩니다.

 

그것이 무책임한 방관일수도 혹은 거장이 될수도 있는 예술가의 탄생의 조력이 될지는 그 누구도 모르겠지만요. 

3번째 에피소드는 구교환이 나옵니다. DP때문에 진짜 애정하는 배우인데 이렇게 한번씩 보면 너무 반갑네요. 박하경도 특이하지만 구교환도 매우 특이합니다.

 

특이한 두 남녀가 만나서 뭔가 썸을 타는 느낌입니다.부산국제영화제때문에 만난 두남녀. 그리고 다음날 아침에 만나서 영화를 보기로 하기로 해놓고 만나지 못합니다.

 

이유는 딱히 설명하지 않습니다. 이 박하경 여행기가 참 영화 같다는 생각이 드는 생각이

 

뭔가 영화적인 기법으로 상황을 설명하고 직관적이지 않고 은유적으로 설명함. 위의 짤방처럼 ㅋㅋㅋ 설명안함 ㅋㅋㅋㅋ

일반적인 드라마의 경우 왜 못왔는지를 설명하는데.

 

못 온 이유에 대해서 안알랴쥼. 근데 웃긴게 박하경도 쿨하게 집에 옴. 근데 이게 진짜 현실에서 자주 그럴법한 일들이기에 공감이 간다. 하룻밤 만나서 친해진 남녀에 약속을 정했지만.

 

그냥 이루어지지 못한 약속. 영화는 계속되고 언젠간 다시 만날것이다라고 하는데 뒤에 다시 나올라나 모르겠습니다. 

4번째 에피소드는 보수층을 대변하는 어르신입니다. 좌파는 아니지만 약간 좌파성향을 가진 박하경이였음. 사실 젊은 사람도 같이 까는데.. 

 

솔직히 요즘 젊은 사람들도 보수가 많음. 생각해보니 박하경 일단 여자에 40대. 직업 교사. 그럼 좌파일가능성이 높겠네요. 여튼 처음에는 조곤조곤 이야기 하다가 어르신을 논리로 후드려 패니깐 할아버지 발끈해서 나이로 찍어누름.

 

좌파인 아버지를 내가 논리로 후두려 패면 발끈해서 나이로 찍어누르는게 생각났음. 

여튼 그래서 이 드라마 박하경 여행기도 좌편향 드라마인가 싶어서 갑자기 정이 뚝 떨어질려고 하는데 아까 말싸움한 할아버지도 누군가에게는 스윗한 할아버지고 그런 할아버지가 생각나서 그런지 먼저 사과를 함.

그랬더니 원래 손주 줄려고 했던건데 받으라고 서로 사과하고 훈훈하게 마무리. 정치적인 다름이 있더라도 그래도 서로 화해하고 먼저 손내밀면 사람사는 정을 느끼게 하는 이야기라고 생각 들었다.

(근데..그래도 개딸을 포용할수 있을까?)

굉장히 힐링 되는 드라마라고 생각한다.

 

박하경 여행기 출연진 및 몇부작

 

 

 

 

 

 

 

일단 나오신분들이 구교환 3편 박인환 4편 선우정아1편 신현지2편 한예리2편 선현우 1편 나머지는 아직 안나왔거나 내가 모를수도 ㅎㅎ 

 

박하경 여행기의 경우 총 8부작으로 2주 나눠서 방송하고 5월 31일날 나머지 5~8화까지 공개가 된다고 보시면 됨.

 

요즘 ai가 핫하다길래 박하경 여행기 리뷰를 써달라고 요청을 해봤음. 

 

이건 사실상 재미로 보셈.ㅋㅋ

 

박하경 여행기 ai 리뷰 

 

 

 

 

 

 

챗 gpt에게 요청을 했더니.. 

딱 이드라마를 다 본 사람의 입장에서는 이새끼 안보고 아무말 대잔치 하는구나 싶은 느낌이 받았음 ㅋㅋㅋㅋ

 

그에 반해 바드는 그래도 좀 제대로 된 답변을 해줌

 

드라마 <박하경 여행기>는 2023년 5월 24일 웨이브에서 공개된 옴니버스 드라마입니다. 배우 이나영이 주연을 맡았으며, 국어 교사 박하경이 당일치기 여행을 떠나는 이야기를 그립니다.

<박하경 여행기>는 짧은 러닝타임에도 불구하고, 여행의 설렘과 감동을 잘 그려낸 작품입니다. 주인공은 일상에 지쳐있을 때마다 당일치기 여행을 떠나며, 그곳에서 새로운 사람들을 만나고 새로운 경험을 합니다. 여행을 통해 주인공은 일상에서 벗어나 새로운 시각을 얻게 되고, 삶의 의미를 되새기게 됩니다.

 

이 드라마는 자극적이거나 화려한 요소는 없지만, 소소한 일상의 행복을 느낄 수 있는 드라마입니다. 일상에 지친 사람들에게 따뜻한 위로와 힐링을 선사할 것입니다.

이 드라마는 다음과 같은 장점이 있습니다.

짧은 러닝타임에도 불구하고, 여행의 설렘과 감동을 잘 그려냄
배우 이나영의 자연스러운 연기
아름다운 여행지
따뜻한 이야기
<박하경 여행기>는 여행을 좋아하는 사람들, 일상에 지친 사람들에게 추천합니다.

 

 

확실히 바드가 한수 위인듯 함.ㅇㅇ

 

 

그래도 아직 대신 써주기엔 멀었다..이상으로 박하경 여행기 몇부작 출연진 포스팅을 마칠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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