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생도 잘부탁해 몇부작 등장인물 아역
안녕하세요. 이번 포스팅은 이번생도 잘부탁해 몇부작 등장인물 아역입니다.
이번 주말에 구미호뎐1938 후속작인데요. 시작은 준수한 시청률로 시작을 했는데. 이거 진짜 물건이네요. 이런 환생물 드라마쪽에서 취향타는지 잘 모르겠지만..
웹툰쪽을 좋아하는 입장에서는 굉장히 좋하는 장르입니다. 게다가 너무 판타지 스럽지 않고 내용도 뭔가 심오하지 않고 참 달달해서 진짜 기대되는 작품이네요.
게다가 이번생도 잘부탁해의 경우 무려.. 신혜선씨가 나옴. 철인왕후때 진짜 재미있게 봤었는데 이번 이번생도 잘부탁해에서도 진짜 신혜선의 매력이 뿜뿜 진짜.. 와
게다가 아역 배우들도 연기가 미쳤고 너무 귀여워서 진짜.. 저런 애들 낳는다면 바로 결혼 하고 싶을정도로 결혼 장려 드라마라고 할까나.
진짜 보면서 아빠미소 짓게 만드는 너무 귀엽고 매력 넘치는 캐릭터들에 정말 대박이 예상이 됩니다.
신혜선, 아역 말고 나머지 배우들이 약간 맛이 좀 덜한 느낌이 없지 않아있는데 앞으로 어떻게 전개 해나갈지 정말 기대됩니다. 웹툰을 막 보고 싶은 생각이 너무 들어서 참느라 힘들었네요.
우선 예고편 부터 보시죠.
이번생도 잘부탁해 예고편
이번생도 잘부탁해 몇부작 등장인물 아역
장르 : 판타지, 로맨틱 연애 코미디, 환생
방송시간 : 토,일 밤 9시20분
편성정보 : 6월17일 첫방송
몇부작 : 12부작
채널 : TVN
원작 : 이혜 웹툰
< 이번생도 잘 부탁해 >
출연 : 신혜선, 안보현, 하윤경, 안동구
이번생도 잘부탁해 등장인물
이번생도 잘부탁해 우선 등장인물 관계도 부터 보도록 하자.
반지음 문서하 윤초원 하도윤 정도가 메인 주연이고 나머지가 조연인듯 함.
반지음 - 신혜선
"서하야, 이번 생은 온전히 너를 만나기 위해 태어난 거야."
천년을 살아온 내공이 착착 쌓여 만들어졌다. 멋지고 대찬 기세, 따뜻하지만 쿨한 성품, 신이 '반'할 정도로 '지'어냈'음'을 줄인 이름, '반지음'이다. 이번 생은 쉽지 않았다. 지질하게 가난하고 불우한 가정, 애저녁에 도망간 엄마, 알콜중독 아빠, 양아치 같은 오빠.. 정체 모를 불안과 이유 없는 슬픔이 그림자처럼 따라다녔고… 계속 뭔가를 기다리는 기분이 들었다. 그러다 9살 여름 오후에, 전생의 모든 기억이 돌아왔다. (18회차 인생 : 윤주원, 17회차 인생 : 김중호…)
기억이 돌아오고 가장 먼저 든 생각은,
‘서하, 살았을까?’
전생의 인연과 엮여봤자 환멸이 눈더미처럼 내려앉았었기에 참아보려 했다. 하지만 자꾸 '서하', 그 아이가 밟혔다.
'나는, 너를 다시 기억해냈다..
너는, 나를 기억하고 있을까?'
뭐든 한 번 꽂히면, 물불 안 가리고 그냥 직진해 버리는 저돌적인 성격, 그 성격이 천 년 가까이 살아오며 한결같이 유지해 온 팔자였다. 다리 한번 편하게 뻗지 못하고 스스로를 괴롭히며 살아왔지만 이번 생엔, 그 저돌적인 성격 덕분에 서하를 다시 만날 수 있었다.
서하를 다시 만나기 위해선, 인생을 리셋해야 했다. 전생의 능력치를 총동원해, 폭주 기관차처럼 달렸다. 스타퀸 만능소녀로 스타트를 끊었고, 서하가 있는 MI모비티 입사를 향해 돌진했다. 대학 조기입학과 졸업, 최연소 선임연구원에 이르기까지.
반지음, 이제 문서하를 만나러 간다.
이제부터 노브레이크, 직진이다!
윤서하 - 안보현
"반지음 씨, 왜 이렇게 갑자기 나타나요?"
눈동자에 많은 생각이 서려 있는 쓸쓸한 눈빛. 마음속은 아직도 소년인 채로 상처 속에 머물러있을 때가 있다. 무수한 사람들이 곁에 머물고자 했으나 그는 매정하게 쳐냈다. '결국엔 이 또한 떠나겠지, 사라지겠지, 죽겠지.' 싶은 두려움 때문이었다. 아버지는 늘 바빴고 어머니는 깊은 사랑을 줬지만 병이 깊어 곁에 있어줄 시간이 없었다. 그런 서하를 '사랑스러운 아이'로 봐준 유일한 사람이 '주원 누나'였다. 어딘가 비밀스런 주원의 말들이 폭풍 속 촛불 같던 서하의 감정을 붙잡아줬다.
엄마의 죽음 이후 주원이 세상의 전부였고, 깊이 믿었고, 깊이 좋아했고, 마음속이 온통 주원뿐이었다. 하지만, 예상치 못한 사고로 헤어지게 된 이후, 서하의 세계는 닫혀버렸다. 귀를 다치는 바람에 세상은 칠흑같이 고요 해졌고.. 메말라 갔다. 아버지는 그런 서하를 견디지 못하고 해외로 유배를 보냈다. 섬처럼 떠돌며 살다가 엄마와의 추억이 깃든 호텔로 돌아왔다. 어릴 적부터 겪은 사랑하는 이들의 부재와 청력을 잃은 고통을 품고 살아야 하지만 그 속은 깊고 강하다.
그런데… 웬 이상한 여자가 눈앞에 나타났다.
이상한 기시감이 든다.
어쩐지 낯설지 않은.. 생의 어디쯤에서 만난 듯한 감정…
그 순간 누나가 했던 말이… 불현듯 떠올랐다.
"그거 알아? 죽으면 다시 태어난다?“
“넌 전생을 믿어? 난 믿어. 왜냐면 난 기억하거든."
윤초원 - 하윤경
누가 봐도 사랑스러울 정도로 밝고 귀엽다. 초원은 지음이 주원(인생 18회차)이었을 때, 작고 이쁜 조약돌 같은 여동생이었다. 천성이 착해 자기 욕심을 반으로 갈라, 먹던 걸 나눠주던 아이였다. 어린 나이에 둘도 없이 지내던 언니 주원과 이별한 후 애써 밝은 척하며 지내다 만난 것이 꽃과 나무와 식물들의 세계였다.
'모든 것이 피었다 지고,
죽은 것처럼 보였던 가지에서 새순이 돋는구나..'
막 태어난 새순을 보며, 산다는 것은 의지를 갖고 사는 일임을 깨달았다. 세상의 이별과 죽음은- 이겨내야 하는 게 아니라, 지혜롭게 겪어야 할 일이라는 걸. 언젠가 서하 오빠가 한국으로 돌아와 다시 만난다면, 더 좋은 모습을 보여줘야지. 그런데, 안 돌아 올 줄 알았던 서하가 한국에 왔단다, 도윤과 함께. 초원의 심장이 다시 두근거린다.
하지만 다시 돌아온 서하는, 초원을 피하기만 한다. 온갖 핑계로 피하기만 하는 서하가 이해되지 않았고, 아직도 '과거의 그날'에서 벗어나지 못한 서하가 답답하기만 했다. 하지만 초원은 서하의 눈물을 보기 전까지는 상처를 잊는 속도가 모두 다르다는, 그 당연한 것을 생각하지 못했다.
한편- '반지음'이라는 여자와 마주치게 된다.
자기보다 어린 이 여자에게서...
자꾸만 언니의 모습이 겹쳐 보인다.
반지음 이 여자, 대체 정체가 뭐지…?
하도윤 - 안동구
엄마를 대신해 태어난 늦둥이 동생을, 한 번도 미워한 적 없는, 속 깊은 아이였고, 아버지 속 썩일 일 걱정 없이, 공부든 운동이든 뭐든 처음부터 잘하던 아이였다. 하지만 아버지의 갑작스러운 죽음 이후, 끔찍한 세상으로 나가떨어졌다. 아홉 살의 도윤은 자신의 상처를 돌볼 겨를도 없이, 빈자리를 홀로 채웠다. 일곱 살 터울 동생에게 아버지이자 어머니, 형의 역할을 해야 했기 때문이었다. 세상에 치이고 싶지 않아, 늘 주먹을 꽉 쥐고 살아 나가야 했고, 기쁜지, 슬픈지, 화가 나는지, 어떠한 감정도 쉽사리 꺼내놓지 않는 아이가 되었다.
돈 많은 것들은 재수 없어 날이 서 있던 학창 시절에 자신만큼이나 까칠한 서하를 만났다. 불안하고 복잡했던 그때, '귀머거리 재벌 2세' 문서하에게서, 왠지 모를 동질감을 느꼈다. 사람들 틈에 스며들지 않으려 까칠하게 구는 모습부터, 깊은 상처 속에 잠겨 있는 눈동자. 겪어본 사람만 아는, 그 감정들.. 인생의 배경은 다르지만, 어딘가 닮은 두 사람이었다. 아무 말 하지 않아도, 서로가 서로에게 이해되는, 그런- 묘한 관계였다.
그러던 중, 서하의 아버지 '문회장'에게 뜻밖의 제안을 받게 됐다. '서하와 함께 유학을 가달라. 대신, 서하의 일거수일투족을 보고하라.' 그렇게 서하와 함께 독일로 떠났고, 그 뒤로, 서하와는 막역한 사이가 됐다. 서하의 절친한 벗이자, 충직한 비서의 관계로 십수 년째 이제는 단 몇 마디로, 서하의 불안과 예민함을 진정시켜 줄 수 있는 유일한 사람이 되었다. 허나, 뛰어넘을 수 없는 벽이 있었다.
'문서하 밑이나 닦아주는 놈'이란 말을 들을 때마다- 못난 자격지심이 들끓었고, 문회장에게 서하의 일거수일투족을 보고하러 갈 때마다 묘한 죄책감에 시달렸다. 숨이 턱턱 막혀왔다. 차라리 어딘가에서 사고라도 터졌으면 좋겠다, 싶었을 즈음..
초원이 여자로 보이기 시작했다. 거칠 것 없이 씩씩하고, 거리낌 없이 상냥하고, 구김살 없이 싱그럽게 웃는 여자.. 꽉 움켜쥐고 있던 주먹을 펴서, 흐트러진 옆머리를 넘겨주고 싶게 만드는 여자.
근데, 내가 이 여자를 좋아해도 되는 걸까?
나 까짓게 뭐라고.
이번생도 잘부탁해 아역
개인적으로 1화 2화에서 초반 내용들을 하드캐리 해준게 아역들의 연기라고 생각함.
김시아 박소이 정현준 기소유 4명인데
우선 김시아의 경우
길복순에서 길복순의 딸 역활을 했었음. 이때 너무 귀여워서 찾아봤던 기억이 남. 19회차 반지음의 전생을 연기함.
김시아의 경우 18회차 인생이고 여기서 윤서하를 만나서 사랑하게 됨. 근데 불의의 사고로 사망 하고 19회차 인생으로 넘어가게 됨
19회차 인생으로 넘어왔더니 아버지는 엄마 패고 아버지는 도박중독자임 ㅋㅋ
이번생도 힘들겠구먼 싶어서 전에 플라밍고 추던 재능을 살려 만능 소녀 반지음으로 편하게 살려고 했지만.ㅋㅋㅋㅋㅋㅋㅋㅋ 돈 다 빼감 ㅋㅋㅋㅋㅋ 그래서 추노를 시전해서 차청화. 극중 애경에게 찾아가서 내가 니 삼촌이여 시전하고 보살핌을 받음 박소이가 진짜..너무 미쳤다.. 귀여움이 미쳤음.ㅋㅋ 진짜...
예전에도 연기를 잘해서 너무 귀여웠는데 이번생도 잘부탁해에서 더욱 그 매력을 잘 나타낸다고 할까나.. 아무래도 계속 성장하는 느낌이 들어서 너무 좋다.
예전에 스위치때도 너무 귀여웠는데
정이에서도 출연했는데.. 사실 정이에서 비중이 그리 크지 않아서 잘 기억이 안난다. 그리고 정이가..워낙 망한 영화라..ㅋㅋ
다만 악에서 구하소서에도 나왔는데 이때도 귀여웠긴 한데.. 기억이 없다 ㅋㅋ
정현준 어린이도 많이 귀여운데.. 따로 찾아보진 않았다. 내가 딸이 가지고 싶은건가보다.ㅋㅋㅋㅋㅋ 마지막으로 이 드라마 진짜 개재미있음. 꼭 보세요.
아 그리고 이번생도 잘부탁해의 경우 넷플릭스나 티빙에서도 다시 보기 가능하므로 티빙 저렴하게 구매하는 방법은 예전에 포스팅한적이 있어서 아래의 포스팅을 참조하시면 좋을 듯함.
2023.04.11 - [각종정보] - 티빙 요금제 한달무료 이용권 가격
이상으로 이번생도 잘부탁해 몇부작 등장인물 아역 포스팅을 마칠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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