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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라마,영화 리뷰

오은영의 금쪽상담소 윤영미 남편 황능준

by 대장동찢지사 2023. 2. 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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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은영의 금쪽상담소 윤영미 남편 황능준

 

안녕하세요. 이번 포스팅은 오은영의 금쪽상담소 윤영미 남편 황능준입니다.

 

이번에 금쪽상담소 윤영미 남편 황능준이 이슈가 됬습니다. 이슈가 된 이유는 좀 알겠군요.

 

 

첨에 계속 이런식으로 윤영미씨가 몰아가길래 평생을 그렇게 살았나?싶었더니 그것도 아니고 원래 직장 잘 다니다가 일 그만두게 되고 전업주부 하다가 탈북민 도와주는일 시작하면서 그게 꽤나 오래됬음.

제주도에서도 친한사람들끼리 노동을 해주고 품앗이로 그냥 돈 안받는다고 함.

그래서 처음에는 오은영씨도 와이프분에 포커스를 맞춰서 이야기를 하다보니.

 

 

점점 이야기가 진행되면서 저말이 조금 이해가 되는게 

이석증 진단까지 받았는데 돈벌어오라고 닥달하는 아내.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자 여기서 잠깐 만약에 반대 상황이였어봐라 여초 까페 난리 난다 ㅋㅋㅋㅋㅋㅋㅋ

 

와이프가 과로로 이석증 진단 받았는데 돈 벌어오라고 닥달하는 남편 글 딱 쓰지?ㅋㅋㅋ 그럼 내일 당장 실검 1위 간다.ㅋㅋㅋ

장담함 ㅋㅋㅋㅋㅋㅋㅋ

여기서 윤영미씨가 황능준씨를 계속 비난하는데도 황능준씨는 내가 죄인이요 하는 태도로 그대로 받아줌. 반대 상황으로 가정하면 와이프가 난리 났을듯.

 

마! 내가 애도 보고! 밥도 하고! 빨래도 하고 ! 마 내가 다 해써!! 으디 하늘같은 와이프한테 으이! 느그 장모 어딨어!. 내가 돈 까지 벌어와야해? 독박육아하면서 으이 돈까지 벌어와야하냐고!! 하면서 난리 났을듯.

그 다음날 여초카페에 돈 벌어오라고 닥달한 남편 바로 능치처참당해서 효수당할듯 ㅋㅋㅋㅋ.

 

그나마 오은영씨가 둘의 돈에 대한 가치관이 다르다를 파악해서. 황능준씨의 경우 딱 안빈낙도 없으면 없는대로 사는것을 중요시 여기고 (사실 이런류의 사람은 신부나 스님이 딱 어울리긴 할듯.해탈한듯한 말투에..) 윤영미씨는 부모님의 책임감을 보고 자라서 내가 어떻게든 책임을 져야한다 이런 스타일임.

 

 

 

가치관의 차이에 의해서 트러블이 생긴거라서. 오은영씨의 상담으로 인해서 잘 해결한거 같아서 다행이긴 한데. 댓글들을 보면 그렇지 않은듯 ㅋㅋㅋ

 

황능준씨에 관해 다른 블로그에 달린 악플임.ㅋㅋㅋ 나도 자료를 찾아보려고 다른 블로그들을 참조 함.

 

선 넘는 악플이 넘쳐나는데 황능준씨 애들 어떻게 하실거임?ㅋㅋ

 

그나마 마지막 댓글이 남자인듯 ㅋㅋ 남자가 돈 벌어 오면서 아내한테 저러면 쪼잔하다고 욕한다.ㅋㅋㅋ 이게 현실임.

 

남편의 독박 벌이에 좀 공감이 되시나? 돈 벌어오라는것도 아니고 돈 벌어오는거에 감사함을 좀 가져달라이러면 그걸 거품물음. ㅇㅇ

 

오은영의 금쪽상담소 윤영미 남편 황능준편을 보면서 느낀게 "왜 남편만 독박 벌이를 책임지는게 당연한가?"에 질문을 하고 싶음.

 

 그나마 윤영미씨의 경우 책임감 하나로 남편 황능준씨를 다투기는 하지만. 데려가긴 하지만.. 요즘 세대? 여자가 독박 벌이? 어림도 없지 바로 이혼 각임.ㅋㅋㅋ

 

 

 

요즘은 부부들 중에서 가정일 안도와주면 개같은 남편 쓰레기 남편으로 찍혀서 알아서 혹은 비 자발적으로라도 도와주는 경우가 많은데. 남자의 독박벌이는 왜 계속 그대로 됨?

 

주변에 보면 결혼하면 바로 다 여자 직장 그만둠 ㅋㅋㅋ 취집이 태반임. 게다가 다 잡혀 살음. 결혼= 얼굴 보기 힘들어짐.

그리고 이러한 결혼생활의 불평등함으로 인해서 미혼율이 계속 증가함.

 

이게 다 페미들의 증가가 가장큰 영향이라고 생각함. 솔직히 여성인권 향상 예전에 할머니 세대, 어머니 세대에도 남아있었던거 인정한다. 그게 베이버부머 세대 이고. m세대부터는 역차별의 시대라 생각함.

 

여성이라고 차별 보다 혜택을 더 많이 누려와놓고 그것도 모질라서 더 내놓으라고 하고 있음. 아래의 글은 실제로 어느 사이트에 있던 글임.ㅋㅋㅋ

 

이게 현실임.ㅋㅋㅋㅋㅋㅋ 밥 차려내는게 지옥같다고 남편 교도소 보내라는게 대한민국 현실임.ㅋㅋㅋㅋ 설마 남편뿐만 아니라 자식들도 같이 갔으면 하는 이야기는 아니겠지하는 생각을 해봅니다.

 

이게 대한민국 결혼 현실 같은 느낌이 드는게 

이것도 오은영씨가 인터뷰 했던거네요.ㅋㅋㅋ 독박육아라고 남편 몰아감 ㅋㅋ

이러면서 최정윤 안타깝다 여초까페에서 공감을 하고 이슈가 되었던걸로 기억함. ㅇㅇ 저기서 남편은 아침 7시에 나가서 밤 11시에 들어오는데 ㅋㅋㅋ

 

남초 카페에선 이게 공감을 얻음.ㅋㅋ 공감 3100개면 진짜 오지게 공감 받았네 ㅋㅋㅋ

그래서 위의 댓글창을 보면 최정윤 욕하는 댓글들이 태반임. 남편이 아침7시에 나가서 11시까지 인생을 저리 열심히 살고.. 심지어 남편이 대기업 재벌가 오너임. 

 

남편이 없는 살림도 아니고 대한민국 상위 1%의 삶을 살면서도 독박육아로 힘들다고 

결국 이혼함 ㅋㅋㅋㅋㅋㅋㅋㅋ 도대체 남편이 얼마나 더 해야하나 싶음.  또 다른 사례

배동성씨의 경우 기러기 아빠 시절 atm기를 했는데 결국 아내의 바람으로 이혼하게 됨. 이게 현실임. 기리기 아빠들 대부분이 인생 처참하게 살다가 배신당하거나 혹은 불화로 이혼함.

 

오은영의 금쪽상담소 윤영미 남편 황능준편을 보면서 대부분의 여자들은 황능준을 보면서 분노 하겠지만. 반대로 황능준이 본인이라는 생각은 안해봤는가? 

 

 

 

황능준씨도 퇴직하고 가정주부 일을 했음. 그럼 가정주부로써 독박살림했는데 그점은 여자가 아니라서 용서가 안되는거임?

 

남편 독박벌이는 괜찮고 여성 독박벌이는 그렇게 거품물어야 할 일임?

 신께서 태초에 인간을 인간을 만들때 남자는 니들은 평생 독박 벌이 하고 만약,못하면 쓰레기라고 정해 주셨음?혹은  마누라만 돈 벌어오면 남편은 비난 해도 합법이라고 정해주셨음?

 

우리는 그것을 바로 사회적 편견이라고 부름. 물론 모든 가정은 대부분 갈등 부분을 가지고 있음. 이유는 간단함. 사람마다 다르기 때문임. 

 

황능준씨의 경우 돈이 없으면 돈이 없는대로 살자라는 주의이고 윤영미씨는 자식교육에 대한 책임 가정의 책임. 좀 더 좋은걸해주고 싶은 엄마 마음이라 거기서 부터 갈등이 시작한것임.

 

 가치관이 다르기때문에 상대방이랑 트러블이 생기기 마련임. 문제의 원인을 밖에서 찾은 최정윤씨는 나는 왜 독박육아를 해야하는가?에 대한 질문으로 결국 이혼으로 마무리 했음.

 

확실한건 독박육아라는 페미 용어가 깔려있다면 결국 반페미가 반대급부로 나올수 밖에 없음. 독박육아라는 단어가 사라져야 할 시점이 아닌가 싶음. 

 

솔직히 이번 포스팅이 오은영의 금쪽상담소 윤영미 남편 황능준편이긴 한데. 주제에 조금 벗어나긴 했지만. 사실 황능준씨에게 분노하는 여성들을 위한 글이다. 

 

이상으로 오은영의 금쪽상담소 윤영미 남편 황능준 포스팅을 마칠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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