말레이시아 항공 기내식 후기 좌석

말레이시아 항공 기내식 후기 좌석

 

안녕하세요. 이번 포스팅은 말레이시아 항공 기내식 후기 좌석입니다. 요번에 말레이시아 여행을 갔다가 돌아오는길에 타게된 항공사 입니다.

 

아무래도 저가항공 많이 타다 보니깐 느낀게 장거리가는 경우 좌석이 좁으면 진짜.. 고문입니다. 에어아시아의 경우 그런경우가 많습니다. 

 

이번에 찾다가 보니깐 정확하게 좀 알게 되었네요. 일단 에어아시아의 경우 간격이 29인치라고 합니다. 덩치가 있으신분들은 상당히 고통스럽습니다. 

 

말레이시아 항공의 경우 31인치라서 고르게 되었습니다. 가격차이는 무려 10만원 가까이 차이가 났지만.. 에어아시아의 고통스러운 경험을 피하고자 좀 더 내고 편하게 가자는 생각이였습니다.

 

말레이시아 항공 좌석 넓이

솔직히 31인치가 어느정도인지 좀 더 정확하게 알려드리고자 사진으로 찍었습니다. 약간 남습니다. 그리고 이 말레이시아 항공의 경우 인기가 그렇게 있는 항공사가 아니여서 자석이 남아서 옆에 있던 아줌마는 다른 자리로 가서 앉아서 옆자리는 비교적 편하게 갈수 있었습니다. 

 

하마터면 2뚱보가 힘겹게 갈뻔했는데 참 다행인 순간이였음. 

 

말레이시아 항공 기내식 

 

우선 기내식 먼저 받고 간식을 받는데 늦은 밤이라 간식을 먼저 줬습니다. 메뉴는 대략 2가지인데 맛은..그닥이였습니다. 뭐 주니깐 먹는정도...

기내식 나시르막을 받았습니다. 이제 또 언제 말레이시아 음식을 먹겠어? 하면서 나시르막을 선택함. 맛은.. 그냥 평범한 수준.. 솔직히 현지에서 나시르막 시키면 더 맛있는데 하면서 먹음. 

 

타기전에 목이 마른 상태였는데 음료 서비스를 좀 적극적으로 하는편은 아님.  조금 다른 후기를 하자면. 사고가 난 이력이 있는 항공사인데. 

 

 

 

저가 항공에서 주로 느껴지는 기체 떨림 현상이 좀 심했음. 타자마자 비행기 움직일때부터 느껴지는데 이건 좀 많이 심함. 물론 아직까지 하이에어를 능가하는 수준을 못보긴 했는데..

 

사실상 항공료가 저가 항공수준이 아닌 중가 정도는 되는 항공사인데... 

왜냐하면 다음날 바로 가는걸로 해야해서 선택지가 22만원 에어아시아 와 33만원 말레이시아 항공이 있었는데.. 대한항공이 40얼마였음.. 

 

지금와서 생각해보면..차라리..돈 좀 더 주고 대한항공이 더 나을지도 모르겠다라는 생각이..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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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발할때 탔던 에어프레미아는 좌석도 더 넓고 한국영화도 볼수 있고..심지어 가격도 반값이였음..ㄷㄷ 물론 에어프레미아 항공 노선이 그리 많지 않다는게 단점..ㅠㅠ

 

일단 말레이시아 항공의 경우 영화가 볼수있긴한데.. 진짜 기계가 후져서..터치도 잘안되고 무엇보다도... 영어 자막도 없는 영화도 많음.

 

그리고 배속 조절 당연히 안되구요~ ㅋㅋ 좀 건들이다가 걍 포기함.ㅇㅇ

게다가 이게 말레이시아 항공 승무원 복장인데.. 진짜 안이쁘다..라고하면.. 너는 승무원이랑 연애하러 가냐? 라고 할수도 있겠지만... 그래도 승무원들이 이쁘면 그것도 나름 보는 즐거움인데...

말레이시아 항공은 진짜...복장이 너무 별로다... 게다가.. 말레이시아 항공은 연세들이 좀 있으신듯.. 아저씨에 아주머니같은 분들도 있으심.. 저 의상이 살찌면 몸매가 다 드러나서 살 좀 찌신분들도 있더라..

 

이 부분에 있어서 차라리 에어아시아의 빨간 정장이 더 이쁘다..솔직히... 총평을 하자면 말레이시아 항공을 이용할빠에 에어아시아에서 좌석 업그레이드 하고 기내식 사먹어도..그게 더 싸게 먹힐듯 하다..

 

그리고 에어아시아 x의 경우 좌석이 좀 더 넓다고 알게 되어서 다음엔 말레이시아 항공 이용 안할듯함. 게다가 위탁화물 안해줘서 추가하는데 15얼마 든다길래..얼탱이가 없어서 기내 수화물로 들고가다가 샴푸랑 쉐이빙 크림 버림 당함 ㅠㅠ 에어아시아는 위탁수화물 5만원이면 되는데..

 

나도 저가항공사 이것저것 많이 이용해봤는데 기록을 안해놓으니 진짜 개 특별한 경우 아닌이상 까먹는데.. 종종 이렇게 포스팅으로 남겨 놓는게 좋다고 생각이 들었음.

 

다른 사람에게도 도움되고 ㅎㅎ 이상으로 말레이시아 항공 기내식 후기 좌석 포스팅을 마칠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