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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라마,영화 리뷰

부산촌놈 in 인 시드니 호주 워홀 예능

by 대장동찢지사 2023. 4. 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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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촌놈 in 인 시드니 호주 워홀 예능

 

안녕하세요. 이번 포스팅은 부산촌놈 in 인 시드니 호주 워홀 예능입니다.

 

부산촌놈 in 인 시드니

이번에 tvn에서 특이한 예능을 만들었네요. 그러고보니 서진이네도 tvn꺼구나 ㅋㅋ 특이한 컨셉의 예능 잘 만들어 내는듯. 서진이네도 이제 마지막날을 향해 달려가는중.ㅋㅋ 이번주에 끝날듯.

 

무려 호주 워홀을 예능으로 만들어 낼 생각을 했을까 ㅋㅋ 싶음.

 

은근히 우리나라에도 호주 워홀 갔다 온 사람도 많아서 호주 워홀을 갔다온 사람들에게는 그때의 추억을. 그리고 호주 워홀에 관심있는 사람에게는 정보 제공이 될것이라 생각되서 생각보다 알찬 방송이 될듯.

 

우선 부산촌놈 in 인 시드니 예고편 먼저 보고 이야기를 시작해보자.

 

부산촌놈 in 인 시드니 예고편

 

 

 

 

 

 

 

호주 워홀을 갔다온 사람으로써 부산촌놈 in 인 시드니가 디테일을 굉장히 잘 살렸다고 생각하는게 차량 쉐어비까지 받아냄 ㅋㅋㅋ 

 

우리나라의 경우 보통 일을 하면 셔틀 버스 같은거 있어서 그거 타고 가는걸 생각하는데 호주는 그런거 없다 ㅋㅋㅋㅋㅋㅋㅋ 니가 알아서 찾아가야함.ㅋㅋㅋㅋ

 

농장 같은거 타면 차 없이는 레쥬메(이력서)도 못내는 상황이 발생함.ㅋㅋ 그래서 차있는 애한테 부탁해서 얻어 타고 오일쉐어비라고 주는게 관례임. 

 

 농장은 농장지역에 일자리 주선해주는 사무실이 있어서 거기서 잡을 구했는데 사무실에 오일쉐어 이야기해서 차있는 영국애를 소개 시켜줬는데 며칠 하다가 조건 별로라고 추노 하고 ㅋㅋ 오일쉐어 찾으러 댕긴거 생각나네..레알 얼탱이가 없던 상황

 

진짜 호주에 있었던일 생각하면 뭔가 정말 야생 체험 같음.ㅋㅋ 뭔가 다 부족함. 거지 같은 것도 지나고 나니 추억이 되면 매직 ㅋㅋ

 

호주 농장에서 귤따고 퇴근하는길에 한컷 ㅋㅋ 앞에 일본인 친구 ㅋㅋ 정말 고마운 친구 

신기하게 생겨서 한컷 찍음. ㅋㅋㅋ

 

부산촌놈 in 인 시드니 출연진 등장인물

 

 

 

 

부산촌놈 in 인 시드니


부산촌놈 in 인 시드니 맏형 허성태

강인해 보이는 외모와 달리 귀엽뽀짝한 반전 매력의 소유자. 든든한 동생 바라기 모드로 묵묵하게 뒤에서 은근히 챙겨주는 인물

​허성태는 출연자들과의 첫 만남 자리에서 '자신에게 말을 걸어주지 않았으면 좋겠다'라고 하는 등 쑥스러워하는 모습이었는데요. 호주에서 알아서 척척 일을 해내는 모습은 물론, <오징어 게임>에 출연한 허생태를 알아보는 사람들에게 팬 서비스를 해주느라 바빠 보였습니다.

 

부산촌놈 in 인 시드니 호주 워홀 예능

부산촌놈 in 인 시드니 둘째 이시언

영어에도 부산 사투리를 녹여내는 분위기 메이커 둘째. 말은 거칠어도 언제나 웃음바다를 만들어내는 인물

 

이시언은 출연자들 가운데 코믹함을 담당하며 멤버들은 물론 시청자들에게도 재미를 선사해 줄 것으로 보입니다.

 

요즘 이시언이 여행 예능에 많이 나오네요. 저번에는 기안84와 함께 나오더니 ㅎㅎ 

 

 

부산촌놈 in 인 시드니 호주 워홀 예능

부산촌놈 in 인 시드니 안보현

올라운더 워홀러

영어도 잘 하고 일도 잘 하고 궂은일도 마다하지 않아 사장의 사랑을 독차지하는 인물



예고편을 보면 안보현은 몸쓰는 육체노동을 많이 하는 듯했는데요. 전 세계 공통사인 '잘생김'으로 더욱 주목받는 모습이었습니다.


부산촌놈 in 인 시드니 막내 곽튜브

인싸력 만렙 막내 막차로 워홀 비자를 얻은 프로워홀러


안보현은 몸쓰는 일은 자신 있지만 영어는 자신이 없다고 해서, 이와 반대인 곽준빈과 함께 일을 하는 듯했는데요. 두 사람의 케미와 함께 곽준빈의 먹방을 기대해도 좋겠습니다.

 

부산촌놈 in 인 시드니 호주 워홀 예능을 보시고 만약 호주 워홀에 관심을 가졌다면...

부산촌놈 in 인 시드니 호주 워홀 예능

환상을 버리고 오세요. 돈,영어,여행 세마리 토끼를 다 잡을수 있을거 같지만... 막상 호주 워홀 오면 느끼겠지만.. 일자리 구하기가 정말 쉽지 않음.

 

부산촌놈 in 인 시드니의 경우 일자리가 세팅이 된 상태로 시작하는데 일반적으로 일자리가 구하기가 제일 힘들다. 레쥬메 돌리고 면접 보러 댕기고 하는거 찍으면 예능이 아니라 다큐가 되니깐 ㅋㅋㅋ 

 게다가 아 7일만 일할껀데요? 그럼 안구하지 ㅋㅋㅋ 제작진이 미리 세팅을 싹다 해놨기때문에 예능이 되는거임.ㅇㅇ

 

영어를 준비해와야 일반적으로 영어 쓰면서 하는일을 할수가 있음. 면접보고 영어 어버버하면 바로 컷트임. 영어가 안되면 한인 컨츄렉터가 있는 일을 하게 되는데 대부분의 호주 워홀에서 한국인 등쳐먹는게 한인 컨츄렉터임.ㅇㅇ

 

뭐 전부다 그렇지는 않겠지만. 확실한건 많은 수가 그렇다 이말임. 일자리는 구하기 힘드니 여자는 안좋은쪽으로 빠지는경우 많음. 

 

남자는 뭐 농장이나 청소,공장 쪽으로 많이빠지고.ㅇㅇ 그리고 돈,영어,여행 1가지 목표만 해도 하나 잡기도 빡신게 현실임. 근데 영어를 준비 많이 해서 오면 호주 생활동안 많은 추억이 남을거임.

 

그만큼 호주 사람들의 따뜻함이라고 할까? 순박함이라고 할까. 그런게 기억에 많이 남긴함. G'day mate~

 

그리고 생각해보니 경치가 조올라 멋지긴 함.ㅇㅇ

이상으로 부산촌놈 in 인 시드니 호주 워홀 예능 포스팅을 마칠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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