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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

민노총 사용처 모르는 1000억,깜깜이 회계

by 대장동찢지사 2022. 12. 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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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노총 사용처 모르는 1000억,깜깜이 회계

 

 

민노총은 내부 회계 감사 결과를 대의원 대회에서 공개하고 확인받는 과정을 거치기는 한다. 하지만 구두 보고 수준이고, 회계 감사 위원도 민노총 내부 절차를 거쳐 선임한다.

 

이렇다 보니 비리도 계속 터진다. 민노총 소속인 현대차 비정규직지회에서는 노조 집행부인 사무국장 A씨가 노조 돈 7500만원을 횡령해 개인 생활비와 도박 비용 등으로 쓴 혐의로 작년 5월 징역 1년형을 선고받았다.

 

지난 4월 민노총 공공운수노조 공항항만운송본부 아시아나에어포트지부장도 조합비 3억7000만원을 유흥비로 쓴 혐의로 징역 2년 6개월형을 선고받았다. 한국노총 소속이었던 전국건설산업노조도 위원장이 2019년부터 3년 동안 노조비 약 10억원을 횡령한 혐의로 재판을 받고 있다. 이 일이 알려지며 전국건설산업노조는 한국노총에서 제명당했다.

 

본지는 예산 집행과 정부 지원에 대한 입장을 들으려고 민노총에 연락했으나, 민노총은 답변을 거부했다.

 

이거 보니깐 여태껏 왜 민노총이 노동과 관련없는 북한 찬양을 한다던지.. 혹은 촛불집회를 한다던지 하는게 이해가 되네요. 철저하게 감사를 통해서 밝혀 내야한다고 생각함.

 

오죽하면 한 회사에 a노조를 견제하는 노조가 생기고 이런 현상이 발생되는게 노조가 할일은 안하고 지들끼리 사리사욕채우는 집단으로 변모하고 있으니 그게 문제지..

 

이상으로 민노총 사용처 모르는 1000억,깜깜이 회계 포스팅을 마칠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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